미술(美術)은 시각적인 요소로 표현하는 예술을 말한다.
회화,
조소,
건축,
서예 등이 있다.
미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목적에 따라 순수미술과 실용미술로 나뉘어 질 수 있다. 순수미술은 순수한 미를 표현하기 위한 예술적 동기로 창작하는 미술을 뜻한다. 실용적이거나 상업적인 또는 대중적인 미의 추구보다는 절대적인 작가 자신이 지향하는 미를 추구하며 가치 중심의 미술이다. 실용미술은 실재적인 효용에 목적을 둔 미술로 상업미술이라고도 한다. 또한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대중적인 미술이라고 할 수 있다. 공예, 공업, 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기도 하며 우리가 보는 만화나 애니메이션 또는 그와 관련된 일러스트레이션 역시 상업미술이라고도 볼 수 있다.
미술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선사시대의
벽화부터 시작해 수천 수만년간
문화에 따라 발전해 오며 시대,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인다. 보이는대로,
풍경 혹은
인물 등을 그리던 미술은
카메라의
발명으로 추상적으로 변하여 근대미술과
현대미술의 토대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