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피디아에서 openNAMU의 단점 때문에 대체할 위키 엔진을 만들기 위해 만들었다. 그렇기에 다른 엔진을 보고 참고하지 않고 제로 베이스로 만들었다고 한다.
오픈나무 파서는 특정 문서 렌더링이 7초씩이나 걸리는데, 렌더링되는 동안 다른 유저들은 문서를 열람할 수 없는 큰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다른 파서의 라이선스가 GPL이라 포기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the tree도 파서가 동기 형식이기 때문에 위키가 혼잡해질 경우 서버 증설을 해야한다.
the seed 완전 모방보다는 실 사용을 위한 위키 엔진이 목표이기 때문에 이미 the seed와 다르게 구현한 부분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순정 the seed에는 존재하지 않는 멘션 알림, 소유자만 받을 수 있는 알림 등이 있다.
엔진 개발자가 해당 위키에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혼자 해결 가능하다면 config에서 비활성화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README.md 참고하자.
위키 엔진은 Node.js로 이루어져 있으며, DB와 검색 엔진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DBMS는 MongoDB를 사용하고, 검색 엔진은 Meilisearch를 사용한다.
검색 엔진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없어도 잘 작동하기는 한다.
플러그인 기능을 공식 지원한다. 개발자 피셜, "플러그인의 핸들러에서 값을 리턴하거나 응답하는 수준까지 허용"한다고 하며 엔진 파일을 건드리는 수준(2)은 라이선스 위반이기 때문에 하면 안된다.
[daol(다올)] 같이 특정 문법을 추가하는 기능
최초 공개 당시 포함되어 있는 Liberty 스킨을 보면 html, css, js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React, Vue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개발자가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는 쓸 줄 모르고 백엔드 원툴이라 그랬다고 한다. 현재는 the seed와 같이 Vue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옛날 얘기가 되었다.
the seed의 스킨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the seed의 스킨을 그대로 사용해도 호환된다. 하지만 레포가 따로 존재하는 이유는 하단 저작권을 the tree로 바꾼 정도의 커스텀이 있기 때문이다.
(1) 그렇다고 바로 종료되지는 않았다. 지금은 사용할 수 있으나, 신규 기능을 못 쓸 수 있으며 오류가 발생해도 패치는 없을 예정이다. 따라서 공식 스킨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vue로 전환해야 한다.(2) global 변수 수정 등(3) 멘션 알림이나 플러그인 등이 해당한다.(4) 이는 openNAMU가 특이한 경우로, 비표준 문법을 공식으로 지원하며, the seed에서도 작동하지 않는 문법이 오픈나무에서 작동되는 경우도 꽤 많다.